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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건 시간 있을 때나 써야지 안그러면 미루고 미루다 시즌 다 간다...는 것이 진리. ^^;; 철저히 주관적으로 보는(=편파적인) 08/09시즌 카네기홀 공연 하이라이트. - 9/26: 샌프란시스코 심포니, 마이클 틸슨 토마스, 레베끄 자매(풀랑 협주곡. 나는 풀랑 열병을 앓었던 전력이 있다. 이 곡이 아니긴 했지만.) - 10/4: 토론토 심포니, 피터 운진. 우테 렘퍼가 쿠르트 바일을 부른다. 오호. 토심(;;)도 한번도 못봤고 피터 운진이 지휘하는 것도 한번도 못본 데다가 우테 렘퍼도 실연을 본 적이 없으니...완전 땡김. - 10/5: 메트 오케스트라, 크리스티안 테츨라프가 브람스 협연. 완소 브람스 협주곡!!! - 10/7: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, 샤를르 뒤트와, 아르헤리치. - 10/11: 윤디 리 독주회. - 10/13: 안네-소피 무터와 카메라타 짤츠부르크. - 10/18: 키스 자렛, 25주년 기념 공연. - 10/20: 보스턴 심포니, 레바인, 폴리니의 슈만 협주곡. - 10/26: 폴리니 독주회. - 10/28, 10/30, 4/17, 4/19: 안드라스 쉬프 독주회. 베토벤. - 11/16: 이스라엘 필하모닉, 두다멜의 차이코프스키 4번. - 11/11: 제레미 뎅크 독주회. - 11/14: 뉴욕필, 알란 길버트. 올-번스타인(번스타인 페스티벌임).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1,2번 포함. - 11/21: 엠마누엘 액스와 예핌 브론프만의 합동 공연. - 12/3: 표트르 안데르제프스키 독주회. - 12/5: 쥬피터 현악사중주단. - 12/5: 크로노스 콰르텟. - 12/9: 알리사 와일러스타인+이난 바르나탄 듀오. 쇼팽 첼로 소나타 포함. - 12/11: 보스턴 심포니, 바렌보임이 베토벤 3번을 치고 레바인도 함께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판타지. 가슴 벌렁벌렁. - 1/23: 미로 쿼르텟. 아, 근데 벌써 매진 otz - 2/2: 크리스티안 테츨라프+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듀오. 브람스 소나타 3번과 야나첵 포함!! - 2/5: 피에르-로렝 아이마르 독주회. 지난 번 뉴욕필과의 베토벤 협연은 장난 아니게 실망스러웠지만 -_- (후기도 안썼을 정도니!) 이번엔 바흐와 함께 카터를 들고 나오니 지난 번의 악몽을 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? - 2/6: 길 샤함과 친구들. 올-브람스인데 현악5중주 1번과 바이올린 소나타 2번이 포함. 눈이 띠용~ - 2/8: 에머슨 현악사중주단+폴 뉴바우어+린 해럴. 차이코프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포함. - 2/11: 안네 소피 폰 오터, 멜다우. 멜다우의 세계초연곡이 있네. 우오홍 - 2/18: 뉴욕필, 장-이브 티보데. 거쉬인의 협주곡과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. 올해 여기저기서 봄의 제전 진짜 많이 하네. 그래도 분명 그 리듬을 듣는 순간 심장이 뛰기 시작해 불탈 것임을 잘 알고 있다. - 2/19: 앙드레 프레빈 재즈 트리오. 이 할아버지 볼 수 있을때 실컷 봐둬야지...;; - 2/20: 존 홀로웨이. 레클레어, 코렐리, 비발디, 쿠프랭...오오, 쿠프랭. - 2/27: 빈 필, 메타. 쇤베르크 "정화된 밤"!!!!!!! 부르크너 9번은 못들어도 이 곡 진짜 듣고싶다. 예전에 한창 중독되었었는데... - 3/1: 빈필, 메타가 R. 슈트라우스의 "영웅의 생애"를. - 3/3: 체칠리아 바르톨리 독창회. 오케스트라를 데리고 오는데...피아노 반주가 더 좋긴 하지만;; 그래도 정말 가보고 싶다. - 3/5: 키신 독주회. 이번엔 앵콜 몇개나;; - 3/9: 시카고 심포니, 불레즈, 프랑크 페터 침머만. 이번 시즌 가장 기대하는 공연이라고 해도 무방한...침머만의 공연인데 곡목이 시마노프스키 ㅠ_ㅠ 그래도 침머만!!! 침머만!!! 승리의 침머만!!! - 3/13: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, 얀손스님♡, 엠마누엘 액스가 모차르트 협연하고 심포니는 차이코프스키 4번. 나 이 공연 보면 차이코프스키 들으면서 심장멎어 죽을지도 모른다. - 3/14: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, 얀손스님♡, 베토벤 합창 교향곡!!!!!!!!!! - 3/15: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, 얀손스님♡, 줄리아(율리아) 피셔가 프로코피에프 1번 협연하고 심포니는 브람스 1번. 아, 생각만 해도 가심떨려~~ 브람스 심포니 1번 최강 ㅠ_ㅠ - 3/16: 제시 노먼. 3월 너무 화려하다.... - 3/28: 이안 보스트리지. 아까 이안 보스트리지 바이오그래피를 찾아볼 일이 있었는데 옥스포드 박사학위 논문이 the significance of witchcraft in English public life from 1650 to 1750에 관한 것이었다니...=.= 갑자기 보스트리지에 대한 관심 급상승!! 옥스포드 유니버시티 프레스에서 이게 책으로 나왔다는데 한번 읽어보고싶다 (중세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인지라;;) 적어도 외부적인 스펙(;;)만 놓고 볼때 이 사람은 영국의 엄친아가 아닐까 싶다. - 3/31: 엠마누엘 액스, 이차크 펄만, 요요 마...인데 사실 계속 나의 뒷통수를 때린 이차크 펄만에 대한 안좋은 기억들 때문에 별로 안땡기지만...음,음, 왠지 가고싶기도 하다. 멘델스존 트리오 1,2번. - 4/4: 세인트 루이스 심포니, 소프라노 카리타 마틸라가 시벨리우스를 부른다. 노래가사가 핀란드어라면 정말 꼭 보고싶은 공연이다. - 4/17: 잉(Ying) 쿼르텟...인데 벌써 매진. otz. 논문작업 하면서 이 중 한명에게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공연은 못봐도 꽃다발이라도 남기고오고 싶다. 잉잉...리턴 티켓을 기다려볼까 ㅠ_ㅠ - 4/22: 무터-프레빈-린 해럴 트리오. 프레빈옹 이때까지 건강하셔야할텐데... - 4/26: 오케스트라 오브 세인트 루크's. 올-프레빈인데 출연진이..우왕, 르네 플레닝, 안네-소피 무터에 유리 바쉬멧!! 바이올린 협주곡 "안네-소피"를 연주하는구나. 넘 가고싶다 ㅠ_ㅠ - 4/29: 엠마누엘 파후드!! - 5/1: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. 래틀의 지휘로 베를리오즈의 "파우스트의 천벌(겁벌)"을 공연하는데 토마스 쿠바스토프가 나온다. 으흠...+.+ - 5/3: 호주 체임버 오케스트라. 참 먼 길 왔다 ㅋㅋ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협연자가 안드레아스 숄!!! 잠시지만 내 동생이 엄청 좋아했던 연주자인데 괜히 반갑네 (노래는 한번도 들어본 적 없으면서 우연히 내가 보던 잡지를 넘겨다보고 사진보고 멋있다고 좋아했음 ㅋㅋ) - 5/4: 미네소타 오케스트라.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시벨리우스 협연!!!! (덤;;으로 베토벤 7번까지.) 5월에 공연 안가고 놀러다니려고했는데 ㅠ_ㅠ 결심이 흔들흔들..고뇌중. - 5/5: 리처드 구드 독주회. 휴우...날 흔들리게 하지 말아주세요. - 5/6: 슈타츠카펠레 베를린+바렌보임 지휘+토마스 크바스토프인데...곡목이 무시무시하다. 말러 1번에다가 "죽은 아이를 위한 노래." 아..진짜 고민된다... - 5/21: 메트 오케스트라, 제임스 레바인. 랑랑이 브람스 1번을 친댄다. 호기심 증폭중. 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 ...포스팅 후 번뇌에 들다. ※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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